[해시태그에 관한 무려 2부작] 1부. ‘해시태그’가 뭐죠?

안녕하세요! 정보사회학과 홈페이지 운영자 ‘GM정사’ 입니다!

반가워요! 데헤헤헷!

오늘은 ‘해시태그’라는 SNS의 새로운 트렌드에 대해 알아 보고자 합니다.

페이스북과 인스타그램을 하시는 분들이라면, 정말 친숙한 개념이라고 할 수 있겠는데요!

해시태그라는 기능이 다양한 만큼, 2부작에 걸쳐(?) 표현하도록 하겠습니다!

자, 그렇다면! 도대체 해시태그란 무엇이고, 도대체 왜 만들어졌을까요?

img_20121128105948_17ac030a<사실 해시태그는 인스타그램이 아닌, 트위터에서 시작된 기능이다.>

해시태그란, ‘#’ 뒤에 특정 단어를 넣어, 그 주제에 대한 글이라는 것을 표현하는 도구다.

예를 들면, 음악에 대한 글이라면 ‘#MUSIC을 입력하는 것이다.

해시태그는 검색의 편리함을 위해 도입된 기능이지만,

특정 주제에 대한 관심과 지지를 드러내는 방식이나 수단으로 사용되기도 한다.

사실 해시태그가 인스타그램에서 시작된 것이 아니냐는 말도 있지만,

사실, 해시태그는 ‘트위터’에서 시작한 기능이다.

인스타그램이라는 SNS에서 해시태그가  활성화되었고 페이스북이 해시태그를 도입하면서

해시태그 마케팅 등, 다양한 해시태그를 이용한 수단들이 생겨나고 있는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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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시태그를 사용하면 기존 SNS의 불편함인 검색 기능에 대해 도움을 받을 수 있다.>

그렇다면, 도대체 왜 해시태그라는 기능을 왜 만든 것일까?

기존에 사용하던 싸이월드와 달리, 트위터나 페이스북, 인스타그램은

자신이 예전에 올렸던 글이나 다른 사람의 글을 검색하기 어렵습니다.

특히 트위터 같은 경우는 14일이 지난 글은 자동으로 없어지기 때문에

검색이 더욱 어렵죠ㅠㅠ(예전에 올린 글 찾기 너무 힘들잖아여)

그래서, 이런 특징을 가지고 있는 SNS의 단점을 보완하기 위해

해시태그라는 키워드검색을 통해 검색의 불편함을 조금이라도 덜고

관심사가 비슷한 사람과 ‘공유’할 수 있다는 특징을 이용해 만들어졌습니다!

이래서, 요즘 사람들이 많이 쓰는 #먹스타그램, #셀스타그램 등등..이 만들어졌습니다!

이것이 해시태그의 탄생 배경입니다!

네, 해시태그에 대해 조금은 잘 이해하셨나요?

야심차게 기획한 2부작인 만큼 기대 많이 해 주세요!

오늘은 아쉽지만, 여기까지 하고ㅜㅜㅜㅜㅜㅜ(아쉽다)

내일은 해시태그의 sns별 활용 사례에 대해 소개해 드리고

해시태그를 이용한 마케팅 전략도 살짝쿵 소개해 드리겟습니다!

그럼 좋은 하루 보내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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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을 바꾸는 학과, 한양대학교 정보사회학과!

2012년 새내기 새로배움터에 다녀왔습니다.

안녕하세요. 정보사회학과 비상대책위원회 위원장을 맡고있는 10학번 김지현입니다.

(비상대책 위원장에 대해 간략히 말씀드리자면,

3월 중 선거 기간전까지 공석인 회장자리를 임시로 채우고 있습니다.)

지난 2월 23일부터 25일까지 강원도 둔내 유스호스텔로 오티를 다녀왔는데요! 

정말 즐거웠던 시간들입니다.

그중에 특히 둘째날 가졌던 과별시간에 대해서 이야기드리고 싶어서 글을 쓰게 됐습니다.

첫번째 순서는 신방과 학회인 HJBS와 시간을 멈추는 사람들에서 학회소개를 했습니다.

다음으로 제가 준비한 프레지자료로 발표를 했습니다.

발표 내용은 새내기들에게 환영의 인삿말과 함께,

1년동안 과를 위해 일하게 될 비상대책위원회, 과대, 집행부 선배들을 소개하고,

우리 정보사회학과가 무엇을 배우는 학과인지 간략히 설명한 내용이 있었구요.

교수님들 소개와 새내기들의 관심사인 수강신청과 선배에게 밥얻어먹기^^ 등이 있었습니다.

프레지 자료 첨부합니다. 아래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링크연결됩니다 ^^

그리고 남은 40여분은 교수님과 새내기들의 시간을 가졌는데요!!

뒤에서 관람(?)하던 저를 포함한 재학생들은 새내기들의 질문 시간이 너무 재밌었습니다.

가장 압권이었던 질문은! 12학번 윤재은 친구의

“교수님! 페이스북 하세요?”

모두들 재밌어할 때, 연이은 교수님의 질문에 모두들 빵 터졌습니다.

“… 좀 한다^^”

이번 새내기들은 거의 모든 친구들이 페이스북 유저더라구요.

정말 준비된 정보사회학도들이 아닌가 싶습니다!! ㅎㅎㅎㅎ

이제 정말 개강이 코앞으로 다가왔는데, 새내기 친구들과 함께 할 학교생활이 벌써부터 기다려지네요^^

그리고 부상으로 인해 다리가 편찮으심에도 불구하고 먼 강원도까지 발걸음해주신

윤영민 교수님께 다시 한번 감사의 말씀을 전합니다. ^^


환경마크를 아시나요?!

환경에 대한 관심이 커진 건 꽤 오래된 일입니다.

사람들은 ‘에코’를 생각하고, 또 기업에서는 그런 사회분위기에 발맞춰 친환경적인 제품을 많이 내놓기도 합니다. 그런데 친환경 제품이라는 게 도대체 뭔지. 명확한 기준이 있긴 한건가, 내가 이 물건을 사면서 환경에 얼마나 도움이 될 수 있는가. 여러가지가 궁금하실 텐데요.

그렇다면 여러분, 환경마크를 아시나요?! ^^

e-러닝! 이용해보셨나요~~??

안녕하세요!!여러분^O^

요즘 초등학생부터 대학생까지!!! 아니 회사다니시는 직장인분들까지!
모두들 e-러닝을 이용해보신 적이 있으실텐데요~~~

인터넷강의를 듣거나~! 사이버대학교를 다니거나~
회사 기업교육에서도 e러닝이 많이 활용되고 있답니다!

그래서 e-러닝 산업에 관한 인포그래픽스를 만들어보았답니다^^*
짜잔~~~~

잘보셨나요~~~??ㅎ_ㅎ!
여러분들께 유익한 정보가 되었으면 좋겠네요!

점점 발전하고있는 IT시대!!!
여러분들도 e-러닝을 많이 이용하고 계신가요~~?!

페이스북 기업공개 “아, 어때? 고르고 골라!” 요점정리

여러분, 안녕하세요! 소셜 인포그래픽스 시즌 2 에서는
요즘 직접 만든! (핸드 메이드) ㅎㅎㅎ 포스팅을 하고 있습니다!

지난 번 주제였던 “아줌마 페이스북 얼마예요?” – 페이스북의 기업가치 편!
잘 보셨었나요?

*^.^*

이번 내용은 페이스북이 기업공개( IPO)를 신청하면서 제출한 자료에 있는 것들 중에서
흥미로운 부분들을 고르고 골라! 정리한 것입니다!

어떠세요? 조금 더 쉽게 이해가 되시나요?
머릿 속에 이미지가 그려지시나요?

여러분들의 생각이나 궁금한 점은 댓글로! 나눠주세요!
마음껏 퍼가서 공유하고 토론해주세요! ^.^
여기까지 보러 와주신 여러분들께 유용한 자료가 되었으면 좋겠네요!

앞으로도 많은 관심과 격려 부탁드립니다!

(참고)

Facebook Form S-1 REGISTRATION STATEMENT
 http://www.sec.gov/Archives/edgar/data/1326801/000119312512034517/d287954ds1.htm#toc
FACEBOOK'S IPO FILING IS HERE
 http://www.businessinsider.com/live-facebooks-ipo-filing-is-here-2012-2
Visualizing Facebook’s Media Storage: How Big Is 100 Petabytes?
http://techcrunch.com/2012/02/02/visualizing-facebooks-media-store-how-big-is-100-petabytes
상장 앞둔 페이스북…10조원 어디에 쓸까
http://www.etoday.co.kr/news/section/newsview.php?SM=3104&idxno=539591
페이스북 이용자 수 논란…"어쩐지 많다 싶더니"
http://www.asiae.co.kr/news/view.htm?sec=it5&idxno=201202081354516379
누가 싸이월드를 죽였나
http://www.asiae.co.kr/news/view.htm?sec=it5&idxno=2012020813545163798
페이스북, '5가지 수수께끼' 풀렸다
http://www.asiae.co.kr/news/view.htm?idxno=2012020322001284879

아줌마, 페이스북 얼마에요? – 페이스북의 기업가치!

최근, 페이스북이 기업공개를 하며 주가가 10%나 또 상승했다고 해 이슈가 되고 있습니다!

그래서 만들어봤어요!

페이스북이 공개한 기업가치 우리나라 돈으로 약 100조원!

그 돈으로 다른 무얼 할 수 있을까요?^^

우리 소셜 인포그래픽스 시즌 2에서는 이번 포스팅을 시작으로
앞으로 얼마동안은 직접 만든! ^^ 인포그래픽스를 포스팅할 예정입니다!

이번 포스팅 역시 원문 자료를 시각화하면서
내용을 보완하여! (피부에 닿을 수 있도록 추가한 등록금! 같은 내용들)
인포그래픽스를 직접! 제작해 보았습니다.

아래 링크가 있으니 원문도 참고하시면 좋을 것 같아요. ^^

(출처)

http://mashable.com/2012/02/01/facebook-ipo-value/#view_as_one_page-gallery_box4105

한국 사람들은 SNS를 어떻게 쓰고 있나?!

짜잔

이번 포스팅은 저희가 직접 인포그래픽을 표현해 본다는 것에 의미를 두어봤어요. 헤헤

1. 검증된 데이터의 사용

2. 직접만든 디자인

3. 해석과 의미 부여

이제까지 배워왔던 내용을 바탕으로 이렇게 세가지를 염두에 두고 만들어 보았는데요!

관심을 가지고 계셨던 분들이라면 쉽게 접해봤을 데이터들이지만,

이렇게 인포그래픽으로 보시면 조금은 색다르지 않을까요?

과연 한국 사람들은 SNS를 어떻게 사용하고 있을까요?

자세한 분석을 위해 성별과 나이대별로 나눠봤답니당. @_@

다들 예상하셨나요?

20대가 89.7%라는 높은 비율로 1위를 차지했네요!

이는 대략 10명 중 9이 SNS를 이용하고 있다고 볼 수 있습니다.

다음으로 10대 이하 그리고 30대가 2-3위임에도 불구하고 70%라는 높은 비율을 차지하고 있었습니다.

위의 자료들은 시대의 흐름을 고스란히 반영하고 있는 것 같네요!

정보화 시대의 초기 시대였던 40대를 기준으로

SNS의 사용량에 엄청난 차이가 있다는 것을 볼 수 있는데요,

이는 컴퓨터의 보급화와 이에 따른 정보화 시대가 도래한 시점을 읽을 수 있어요!

또한, 남성과 여성의 SNS 이용비율은 간소한 차이를 보이고 있는데요.

이는 여성의 사회진출이 증가했다는 것을 보여주고 있다고 볼 수 있겠죠?

좀더 세분화시켜 직업별로 나타내 보았어요.

직업별 SNS이용자에서는 ‘학생’이 74.3%로 압도적인 1위를 차지하고 있었습니다.

연령별 SNS이용자 수에서 1위와 2위였던 20대와 10대들은 대부분이 학생인데요,

이는 컴퓨터와 스마트폰을 누구보다 쉽게 사용하고 접하기 때문에

그리고 친구나 연예인이 하는 것(유행)에 민감하기 때문이라고 볼 수 있어요.

제 주변 친구들만 해도 SNS계정 하나씩은 필수적으로 가지고 있더라구요. ^@^

다음으로는

전문, 관리직과 사무직이 2-3위 임에도 불구하고 60%라는 높은 비율을 차지하고 있었습니다.

blog나 twitter에서 전문지식, 정보들이 넘쳐흐르는 것을 볼 수 있죠?

가장 낮은 수치는 서비스, 생산직 이었습니다.

변화와 트렌드에 민감한 서비스업인데 가장 낮은 순위를 기록한 것을 보고 놀랬답니다~

다음은 SNS를 이용하는 목적이에요.

SNS를 이용하는 데에는 여러가지 목적과 이유가 있을 수 있는데요.

2011년 12월 기준으로

10명 중 4명은 SNS를  ‘주변 인맥과의 커뮤니케이션을 위해’ 사용한다고 합니다.

저 역시도 주로 SNS를 인맥관리를 위해 이용하고 있는데요,

이는 위의 자료에서

‘상대의 최근 변화 파악’ 과 ‘정보소식 획득’ 의 상반되는 비율을 보면 알 수 있답니다.

또한,

위의 그래프에서는 동시에 facebook과 twitter를 비교해서 각 SNS의 특징을 보여주고 있는데요.

아래의 원 그래프에서도 알 수 있듯이 인맥관리에서는 facebook이 더 우세하네요!

10명 중 4명이 인맥관리를 목적으로 사용하고 있다는 SNS, 그렇다면 누구와 소통하는지 궁금하네요!

SNS의 이용자 대부분은 91.4%라는 상당히 높은 비율

 ‘친구, 선·후배’와의 교류(소통)가 1위를 차지하였습니다.

그 뒤를 이어

‘취미·관심사가 같은 사람’ 그리고 ‘가족, 친척’과 SNS를 통해 교류하는 경우가 40%이네요.

한편

‘연예인, 스포츠 선수’, ‘문화·종교인’ 등 유명인과의 교류(소통)하는 경우는 10% 이하로 낮은 편인데요.

팬분들은 분발하셔야 겠어요? ㅋㅋㅋ_ㅋㅋㅋ

그렇다면 SNS 중에서도 어떤 SNS를 즐겨쓰는 걸까요? 그 종류도 상당히 다양한데 말이죠.

(블로그와 커뮤니티는 엄밀히 말하면 SNS와 구분되지만,

이 통계자료에서는 인터넷상에서 친구, 동료 등 지인과의 인간관계를 강화하거나

새로운 인맥을 형성함으로써 폭넓은 인적 네트워크를 형성할 수 있게 해주는 서비스는

모두 SNS라고 정의내렸습니다.)

블로그와 커뮤니티를 제외한 SNS에서 미니홈피가 68%로 가장 많은 사용자들이 사용하고 있는데요.

요즘은 다들 facebook으로 갈아탄다고 하죠?

주변의 눈짐작과 여러 정황상 미니홈피로 대표격인 싸이월드의 최근 저조한 이용률을 생각해보면,

조금 의아한 숫자가 아닌가 싶은데요.

이는 활발한 싸이월드의 이용이 아닌 단지 계정을 가진 사람들을 모두 포함한 숫자가 아닐까 짐작해봅니당.

저와 제 친구들 역시도 계정은 살려두고 있거든요.

페이스북 등의 ‘프로필 기반 서비스’ 및 미투데이, 트위터 등의 ‘마이크로 블로그’를 이용하는 경우

각각 18.4%와 12.8%로 나타났네요.

그렇다면 마지막으로 우리들은 하루에 SNS를 얼마나 이용할까요?

SNS 이용자 대부분은 하루 평균 1.9시간. 거의 2시간을 이용한다고 합니다 ! !

최근

스마트폰의 보급화가 활발해지면서 쉽게 SNS에 접속할 수 있게 되었기 때문이라고 볼 수 있겠는데요,

앞으로 이 비율은 점차 늘어나지 않을까 싶습니다.

2시간 이상 사용하는 사람이 25%에 가깝다는 사실을 본다면 말이죠. ^ ^

어떠세요? 고개를 끄덕이면서 보셨나요?

뉴스 기삿거리나 인터넷에서 흔하게 찾아볼 수 있는 ‘한국 사람들의 SNS 이용관련 통계조사’

흔한 자료들이지만 수치들을 직접 찾아보고 분석하고 구성하다보니

단순히 보기만 했던 것에서 벗어나 제 생각을 좀 더 깊이있게 부여하면서 자료들을 읽을 수 있었답니다!

이번 포스팅의 큰 교훈은,

사회의 흐름을 읽어내는 통계!는 정말 중요하다는 것과

무엇이든 직접 만들어봐야 더 큰 깨달음이 있다는 것!

저희의 첫 자작 인포그래픽스, 함께 해보실래요?

한 순간도 버릴 것이 없는 값진 경험

지난 학기(2011년 가을)에 제1기 정보사회학 Scholar로 선정되어
미국에 어학연수 겸 인턴쉽을 다녀온 학생들의 후기를 싣습니다. 먼저 원은란 학생의 글입니다.
참, 고생을 많이 하고 왔군요. 젊은이기 때문에 가능한 도전이 아니었나 생각됩니다.
 
 
 


(설명: 인천공항부터 워싱턴 댈러스 공항까지 데려다 줄 비행기)

미국 워싱턴으로 향하는 비행기 안에서 스스로에게 편지를 썼었습니다. 해외 연수를 시작하면서 어떻게 어떻게 하겠다고 다짐하는 내용이었는데 스스로와의 약속을 적은 것이었습니다. 그렇게 출발하여 미국에 처음 도착했을 때 올려다보았던 하늘도 생생합니다.

이번 해외 연수는 한 순간도 버릴 것이 없는 값진 경험이었습니다. 즐거웠던 공부, 너무나도 멋지고 좋은 사람들, 힘들었지만 꼭 필요했던 시간, 돌아오기 전 했던 여행까지. 지금부터 그 이야기들을 하려고 합니다.


(설명: 워싱턴내셔널파크에서 우리학교 과잠바를 입고 화이팅)

행복한 학생.

영어 공부를 하게 된 곳은 미국 내에서도 손꼽히는 어학 코스를 보유한 노던 버지니아 커뮤니티 컬리지(Northern Virginia Community College)였습니다. 일 분 일 초  즐겁지 않은 순간이 없었습니다. 자유로운 분위기에서 유럽부터 아프리카, 아시아의 다양한 나라에서 온 친구들과 함께 어울려 놀다보니 모든 것이 흥미진진했습니다. 성적과 관계없이 매 순간이 즐겁고 재미있었습니다. 마치 모든 기억을 가지고 다시 초등학생이 된 기분이었습니다.


(설명: 매일 함께 셔틀버스를 타던^^ 자칭 셔틀메이트! Adeen, Perry 와 함께)


(설명: 내가 제일 좋아하는 팀 게임 시간에 친구들과 함께 즐거운 시간)

부끄럽지만, 사실 처음에 저는 열등생이었습니다. 학기 초에 반 학생들이 제 수준에 맞는 레벨에 적절하게 들어온 것인지 살펴보는 기간이 있는데, 혹시 선생님이 저를 낮은 반으로 내려보낼까봐 불안하기도 했습니다.


(설명: 조금씩 조금씩 성장했던 점수 변화 그래프)

글로 보면 쉬운 기사도 라디오로 들으면 잘 들리지가 않았습니다. 몇 번이나 분명하게 ‘coffee’ 라고 말했는데도 알아듣지 못하는 맥도날드 점원. 게다가 샌드위치 가게는 왜 이렇게 복잡한 걸까요. 처음 갔을 때는 아예 주문을 포기하고 돌아나왔습니다. 첫 Writing에서는 다 쓰지도 못하고 시간에 쫓겨 그냥 제출해야 했습니다. 사실 너무 속이 상해서 한 번은 운 적도 있었습니다. 그런데 이상하게도 그런 모든 상황들까지도 너무 재밌었습니다.

행복했던 저는 선생님이 한 명을 인터뷰해와라 하는 숙제를 내주면 세 명씩 해가고, 정답을 몰라도 선생님 질문에는 일단 손 들고 대답해보고, 지나가다가 아무한테나 말을 걸어보고, 걸어가면서도 아무렇게나 말해보고. 몇 번 창피를 당하기도 했지만 그래도 좋았습니다. 성적도 조금씩 좋아지기 시작했고 나중에는 팀 퀴즈에서 우승도 하고, 그렇게 못하던 Writing에서는 2등을 해서 새로운 교재를 선물 받기도 했습니다. 저는 비록 똑똑한 학생은 아니었습니다. 하지만 처음과 끝을 비교했을 때 가장 많이 성장한 학생이었습니다. 그리고 가장 행복한 학생이었습니다.

(참고) 획득한 수료증 (Certificate of Completion)

– Speaking and Listening (10.5 CEUs)
– Reading and Writing (10.5 CEUs)
– Pronunciation and Speech (14.0 CEUs)

내가 만난 사람들.

어딜가나 사람은 사람을 만나게 됩니다. 이번에도 정말 많은 사람들을 만날 수 있었습니다. 그리고 좋은 친구가 되었습니다. 소중한 우정도 제가 얻은 아주 값진 것들 중에 하나입니다. 이 사람들을 통해 미국의 문화와 생활을 더 배울 수 있었고 때때로 외롭고 가족이 그리울 때, 마음을 채울 수 있었습니다. 그 중 몇 명을 소개해볼까 합니다.


(설명: 학교 카페에서 친구 Hannah 와 함께 즐거운 시간)

학교에 외국인 학생들을 위한 동아리가 있었습니다. 학교가 있는 지역의 주변 안내부터 시작해서 매주 미국인의 집에서 Conversation Meeting을 열고, 야구장 소풍, 스케이트장, 미식축구 관람, Potluck 등 여러가지 이벤트를 통해 외국인 학생들이 미국 문화를 접하고 배울 수 있게 해주는 동아리였습니다. Hannah는 그 곳의 리더였습니다. 동아리 활동을 열심히 하면서 Hannah와 많이 가까워지고 친해졌습니다. Hannah는 미술을 전공했는데 마음이 참 따뜻하고 재미있는 친구여서 만날 때면 늘 즐거운 시간을 보낼 수 있었습니다. 앞으로도 이 친구와 많은 것들을 함께 공유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설명: 매주 화요일 함께 퀼팅과 티타임을 함께 가졌던 The Quilters 멤버들)

주말에는 미국인 교회에 다녔는데 그 교회에는 평일에도 참여할 수 있는 여러가지 활동이 많았습니다. 그래서 화요일 아침마다 조각 천을 재봉틀로 꿰메어 여러 소품을 만드는 ‘퀼팅’에 나가기 시작했습니다. 그 곳에는 할머니, 아주머니가 많았습니다. 하지만 나이와는 상관없이 늘 친구처럼 이야기를 나누고 따뜻하게 대해주셨습니다. 생일이나 명절에  혹시 혼자서 외롭게 시간을 보내지 않을까 항상 걱정해주고 가족처럼 챙겨주었습니다. 아직도 퀼팅을 잘 하지는 못하지만 이 분들 덕분에 멋진 취미도 생기고 외롭지 않았던 것 같습니다. 잊지 않고 서로를 위해 기도하기로 했으니 마음도 무척 든든합니다. 모두 건강하게 오래 오래 사셨으면 좋겠습니다.

학과 수업의 멘토링을 통해 미국에 계신 멘토 분을 뵙기도 했습니다. 오프라인에서는 처음 만나는 것이었지만 그 동안 온라인에서 교류했던 것 덕분에 이미 오래 알고 지낸 사이처럼 굉장히 편안하게 이야기를 나눌 수 있었습니다. 또, 집에 초대받아 사진으로만 보던 가족들을 만나고 그리웠던 따뜻한 집 밥을 먹었던 것들도 잊을 수가 없습니다. 불편한 것은 없는지 늘 걱정해주시고 언제나 환영이니 아무 때고 연락해도 좋다고 말씀해주셔서 항상 감사했습니다.

살던 집의 주인 아저씨는 이라크에 파병 나가있는 미군이었는데 출장으로 미국에 잠시 들어와계실 때에 저녁마다 재미있는 이야기를 해주셨습니다. 정말 이야기를 재밌게 하셔서 저는 매일 학교가 끝나면 집에서 아저씨를 기다리곤 했었습니다. 주인 아주머니는 일본에서 식당을 하셨을 정도로 음식 솜씨가 좋으셔서 맛있는 음식을 많이 해주셨습니다. 또, 음악을 하는 이웃집 아저씨와 친해져서 집에 가서 노래를 하면서 놀기도 했습니다. 한 번은 급성 장염에 걸려 쓰러진 적이 있었는데 얼른 병원에 데려가서 치료를 받도록 도와주신 적도 있습니다.

미국에 있지 않아도 한국에서 늘 응원과 격려를 보내주셨던 교수님과 선생님, 멘토님, 친구, 가족. 돌이켜보니 언제나 많은 분들께 도움을 받으며 지냈었고 모든 것들은 사람을 통해 배웠다는 것을 발견하게 됩니다. 이렇게 멋진 사람들을 만났다는 것은 정말로 큰 행운입니다.

값진 고통.

해외 연수 기간 중 빼 놓을 수 없는 부분이 바로 인턴십입니다. 미 정부 조달 사업을 하는 한국 교포 중심의 한인기업인협회(KoBE)가 있는데 그 회원사 중 하나에서 인턴십을 시작하게 된 것입니다. 이 일을 통해 정말로 많은 것들을 배우고 느꼈습니다. 제안서를 작성하거나 주로 자료 리서치 등을 하였는데 처음에는 너무나도 잘하고 싶고 욕심이 나서 무리를 하다가 잘못을 많이 하였습니다. 칭찬받고 인정받기를 꿈꾸면서 시작했었는데 매일 혼나고 깨지면서 꽤 심각하게 제 자신에 대해 고민하게 되었습니다.


(설명: 인턴을 하던 회사에서 한 컷)

사실, 저는 늘 화려하고 거창한 것에 욕심을 부리고 있었습니다. 그래서 뭐든지 다 잘할 수 있는 것처럼 스스로를 과대포장하기도 하고 하나부터 열까지 내 마음대로 하고 싶어 고집을 부리기도 합니다. 어리석게도 그것이 잘 통하고 있다고 생각했고 앞으로도 그럴 것이라고 믿었었나 봅니다. 사회는 학교와는 아주 달랐습니다. 내가 맡은 부분에서 겸손하게 배우고 묵묵히 최선을 다하는 것이 말처럼 쉽지 않았습니다. 결과적으로, 처음 다짐했던 것처럼 해내지 못해서 아쉬웠지만 그만큼 많이 배웠습니다. 이번 인턴십은 제가 어디에서 무엇을 하든지 늘 좋은 거울이 될 것입니다. 마냥 기쁘고 즐거울 것이라는 기대와는 달리, 때로는 감당할 수 없을 정도로 고통스럽기도 했습니다. 하지만 되돌아보니, 무엇과도 바꿀 수 없는 정말로 값진 시간이었습니다.

(참고) 인턴십 후기는 아래의 링크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

(국문) http://bit.ly/xitMSD
(영문) http://bit.ly/zEuumR


(설명: 뉴욕의 브루클린 브릿지 야경을 보니 두근두근)


여행의 의미.

저는 한 번도 혼자서 여행을 해 본 적이 없었습니다. 아니, 아예 여행 자체도 그리 즐기는 편이 아니었습니다. 그래서 이번 해외 연수를 준비하면서 귀국하기 전에 짧게라도 꼭 여행을 해보겠다고 계획했었습니다.

설레는 마음과 약간의 걱정으로 시작한 여행은 기대 이상이었습니다. 이제껏 여행은 제게 단순히 관광의 의미였었는데 그것이 얼마나 일차원적인 생각인지를 몸으로 깨닫게 되었습니다.


(설명: 나이아가라 폭포 앞에서 힘차게 만~세)

약 일주일간 미 동부 해안을 따라 워싱턴 – 나이아가라 폭포 – 보스턴 – 뉴욕을 통해 다시 워싱턴으로 돌아오는 일정이었습니다. 워싱턴은 가까워서 자주 갔었는데도 여유를 가지고 둘러보니 느낌이 어쩐지 새로웠습니다. 나이아가라 폭포에서는 자연이 주는 장엄함 앞에 압도되어 추위에도 아랑곳하지 않고 한참을 보았습니다. 그냥 바라만보고 있어도 속이 뻥 뚫리는 듯 시원하고 위로가 되는 것 같았습니다. 보스턴에 갔을 때는 너무 추웠지만 세계적으로 유명한 MIT나 하버드 같은 학교들을 볼 수 있어 좋았습니다.

이것 저것 보면서 구경을 하는 것이 다가 아니었습니다. 버스 안에서 창 밖을 바라보는 것, 호텔에서 쉬면서 나만의 시간을 갖는 것 역시 여행에서 얻을 수 있는 기쁨의 일부였습니다. 새로운 친구들을 만나기는 했지만, 일행이 없었기 때문에 스스로에게 더욱 집중할 수 있었습니다. 여행은 제게 지난 시간을 되돌아 볼 수 있는 여유와 침착하게 반성할 수 있도록 시간을 주었습니다. 귀국 전 일주일간의 이 여행 덕분에 차분한 마음으로 돌아올 수 있었습니다.

또 다른 시작.

이것은 저의 인생에 있어 너무나도 큰 사건이었습니다. 저에게 ‘너는 지금 어디에 있느냐’가 아닌 ‘앞으로 어디를 향해 갈 것인지’를 묻고 응원해 주셔서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설명: 나이아가라에서 나를 반겨준 설레이던 모습의 무지개)

출발부터가 저에게는 기적같은 일이었습니다. 너무나도 즐겁게 공부할 수 있었고, 모든 추억들에는 좋은 사람들과의 인연이 있었습니다. 고통스러웠던 시간은 오히려 더욱 값지고 소중한 기억이 되었습니다. 평생의 자산이 될 그 소중한 시간이 지나갔습니다.

“Pay back 하지말고, Pay forward 해라.”

끝이 아니라 또 다른 시작이라고 생각합니다. 주신 격려와 응원을 먹고 무럭 무럭 자라서, 제가 받았던 것처럼 누군가가 또 받도록, 세상으로 다시 격려와 응원을 뿌릴 수 있는 사람이 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이렇게 제 꿈에 한 발자국 더 다가갑니다.

오늘도 화이팅!

오늘, 당신이 꼭 알아야 할 “그래픽 레코딩(Graphic recording)”

그래픽 레코딩?????
생소하신가요? (사실은 저희도 약간 그래요. 흐흐)

구글에 ‘그래픽 레코딩’이라고 검색해보니 기사는 딱 하나 뜨네요. @.@
그래서! 저희가 직접! 설명해드립니다잉~ ^^

“파워포인트는 식상해”…美 그래픽 레코딩 뜬다 (한국경제, 8월, 김정은 기자)

해외에는 “그래픽 레코더”라는 (매우 각광받는) 직업도 있고요.
이미 경제, 교육, 문화 등 다양한 분야에서 그래픽 레코딩이 사용되고 있답니다. WOW!

시각화한다는 면에서 우리의 인포그래픽스와도 일맥상통하는 부분이 있지요. ^^
해서,

지난 번 포스팅에서 Visualize this 라는 책을 함께 공부하면서
그 내용들을 앞으로 그래픽 레코딩으로 남겨두겠다고 했던 것 기억하시나요? *^^*

오늘 그 “Graphic Recording”에 대해 간단히 소개드릴게요!

짠! 쓱싹 쓱싹 제가 간단히 그린 것이예요!

그래픽 레코딩은 한 마디로 “Visual Note Taking” 이라고 할 수 있겠어요. ^^

컨퍼런스나 세미나, 워크샵, 미팅 등등에서 주로 사용되는데요.
대강의 컨텐츠나 흐름, 제목(헤드라인), 아이디어나 생각들, 스케줄 등등을
큰~~~ 지면에 모아서 그림으로써 한 눈에 볼 수 있도록 하는 것이지요.

이미지, 아이콘, 단어 등등 자유롭게 쓰면서 유기적인 관계나 흐름을 보여주기에 좋은 것 같아요.
언뜻 보면, 브레인 스토밍의 어머니, 마인드 맵이 떠오르지 않나요? ㅋㅋㅋㅋㅋ

큰 도화지에 자유롭게 그린다는 면에서는
여지없이 Prezi(프레지; 클라우드 컴퓨팅 프레젠테이션 툴! 강추!)가 떠오르고요! @.@ 울랄라~

지난 주에 처음으로 그래픽 레코딩을 함께 해 보았는데요.
처음이기 때문에 작은 종이를 사용했었고,
공부한 부분을 토대로 자기 생각이나 느낌을 자유롭게 그렸었거든요.

생각보다 어렵지 않고 그래픽 레코딩한 것을 놓고 이야기를 나누나보니
이해도 더 쉽게 되었답니다!

과정도 어렵지~ 않아요!

여러분들도 지금 당장 연필을 들고 빈 종이에다가
꼭! 꼭! 해보세요. ^^
늘 작은 것부터가 시작이잖아요. 부담갖지마세요! ~.~
우리도 하잖아요~

오늘, 당신이 꼭 알아야 할 “그래픽 레코딩”을 통해서
흩어질 수 있는 생각들을 Capture 하세요!!!!!

(참고)
http://arensbach.wordpress.com/2011/02/23/what-is-graphic-recording/
http://www.donbraisby.co.uk/graphic_recording.html
http://www.youngsamsung.com/career.do?cmd=view&seq=637&tid=1&mid=1
http://www.imagethink.net/Graphic-Facilitator-portfolio-and-services.html
http://www.21apps.com/visualisation/uk-gov-camp-2012-a-graphic-recording/

인포그래픽스는 그냥 디자인일 뿐???

안녕하세요! 여러분, 오늘 한 가지 질문을 드릴까해요.
보통 인포그래픽스! 하면 보기 좋게 만들어진 그래프라고만 생각하기 쉽죠. ㅠㅠ

“인포그래픽스는 그냥 디자인일 뿐일까요?”

글쎄요. 그렇지 않을 것 같네요!^^ 앞으로 많은 이야기들을 들려드리기 위해서!!!
Visualize this (책 소개: http://book.flowingdata.com/) 라는 책을 공부하기로 했답니다!^^

이번에는 Chapter1. Telling stories with date 를 살펴보았는데요.

시각화(Visualize)라는 것은 결국,

데이터를 가지고 내가 말하고자 하는 바를 보기 좋게 표현하는 것이구나!

그리고 그 각각 요소(데이터, 디자인, 의미와 해석)들에 대해 살펴보았습니다!

함께 공부한 다음 배운 것들을 토대로 정보를 시각화하는 Graphic Recording 작업도 했어요!

Graphic Recording 에 대한 내용은 다음 포스팅에서 좀 더 자세히 이야기하도록 할게요! ^0^

짜잔!

바로 이게 오늘 저희가 작업한 결과물입니다!

처음 해보는 작업이라서 자유롭게, 이번 시간을 통해 배우고 느낀 것들로 표현해보았습니다!

시각화한다는 게 무엇인지, 데이터는 어디로부터 오는지 등등!

잘 보이시나요? *^0^*

그리고 이걸 가지고 동영상도 찍어보았답니다!

초보 티가 팍팍나고, 횡설수설하고, 어색하기 짝이 없지만 ㅎㅎㅎ
앞으로 쑥! 쑥! 발전할 모습들을! 기대해주thㅔ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