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을 캠퍼스

지금 캠퍼스는 단풍 옷을 입고 있습니다^^

가을 분위기가 물씬 풍기는 캠퍼스를 소개하겠습니다.

이곳을 아시나요?  생태보존공원입니다. 많이들 안가보시겠지만 정말 이쁜 곳이죠!

이곳은 체육관으로 가는 길입니다. 단풍나무로 빨갛게 물들인 거리에요. 정말 이뻐요!!

이 거리는 기숙사로 올라가는 길이죠! 은행나무 거리입니다. 가을에 되서야 이 길이 빛을 바라네요!

이쁜 호수공원까지~ ! 꼭 가을캠퍼스 구경하세요^^

미소:) 인터뷰

“어? 쟤는..정사과 11아니야? “라고 한번 쯤은 아실 인물을 이번에 인터뷰했습니다.
캠퍼스 거리를 걸으면 30초에 한번 씩 아는 사람을 만난다는 바로바로 김.미.소!
다들 미소를 아실거에요^^ 애정남녀에서도 간판을 맡고있죠!
그럼 미소의 솔직담백한 인터뷰 시작하겠습니다.

미소에게 한양대 정보사회학과에 오게 된 이유를 물어보았습니다.
미소는 ‘평소에 언론정보에 대해서 관심이 많았어요, 한 때는 꿈이 아나운서와 기자이기도 했었죠.

그러다가 대학 원서를 쓰게 될 무렵에 한양대 정보사회학과를 처음 알게 되었고, 관심을 갖게 되었죠!

현재 언론은 신문,방송에 의해 전달되기도 하지만 SNS으로 인해 더 빠르게 확산되고 있잖아요. 이런 점에서 정보사회학의 가능성을 보았어요. 그래서 한 단계 앞서 나가는 정보사회학과를 선택하게 되었죠!’라고 말해줬습니다.

이번에는 미소가 외국에서 온 특별한 친구잖아요. 그래서 미소가 지냈던 인도네시아에 대해 물어보았습니다.

미소는 ‘저는 아버지 사업차 인도네시아에서 8년 6개월 정도 살았어요. 그런데 많은 분들이 인도네시아와 인도에 대해 헷갈리시더라고요.
“인도랑 인도네시아는 엄연히 다른 국가죠! 코끼리를 타고 다니지 않고 맨날 카레만 먹지 않아요..ㅠㅠ…
인도네시아는 동남 아시아에서 5개의 섬으로 이루어져 있는 섬나라입니다.
인구는 세계 4위일 만큼 많은 반면에, 빈부격차가 심해서 차를 타고 지나가다 보면 구걸 하는 아이들도 많답니다.
1년 365일 내내 여름이라 까매지기 쉬워요 ^^ 제가 까만건 다 인도네시아 때문이죠ㅠㅠ
인도네시아에서 초중고 과정을 한국과 똑같이 한국 학교를 다니면서 한국 교육으로 배웠어요.
사는 곳이 한국이 아니었지, 배운것은 다 한국 과정이였어요! 한국 선생님, 한국 교과서로요.
한국에서 대학교를 다니려 유학온거라고 해야 맞나요 ㅎㅎ? 대학교를 다니기 위해 한국에서 왔답니다!”라고 말해주었습니다.

아…미소의 까만 피부는 바로…그런 이유였군요..그리고 이제부터 인도네시아와 인도를 헷갈리면 안되겠다고 생각하게 되었습니다.

이번에는 마당발의 비결에 대해 물어보았습니다.
미소는 수시 전형으로 한양대에 합격해서 정시 친구들보다 빨리 다른 수시전형 친구들을 알게 되었고 수시친구가 다른 친구 소개시켜주고 하면서..자연스럽게 발이 넓어졌답니다고 합니다.

이렇게 친구도 많고, 성격도 정말 친화력 돋는! 유쾌한! 친구인데요, 그래서 미소에게 직접 자신의 성격의 장점, 단점에 대해 물어보았습니다.
미소는 ‘MBTI 검사로는 ENTJ가 나왔다고 해요.
“제 성격은 외향적인 편이에요. 밖에 나와서 노는 것을 좋아하죠. 그리고 제가 먼저 편하게 대하는 타입인 것 같아요. 그리고 단점이라고 하자마녀 즉흥적인 편이에요. 그래서 몸으로 먼저 실행에 옮기는 경우가 잦아요. 그래서….결과가 안 좋을 때도 있어요….ㅠㅠ”라고 말해주었습니다.

이번에는 자신의 매력도 물어보았습니다. 미소는’ 나의 매력은…술자리에서 빛나는 눈빛+_+?’
라며 농담반 진담반을 하였습니다…..미소는 자기자신을 버리며 재미있게 했다고 하지만 진담으로 받아들이겠어요^^

그리고 미소에게 향수병과 한국에 와서 신기하고 재미있던 점에 대해 물어보았습니다.
“인도네시아화 되어서 한국 문화에 적응하기 힘들었고, 향수병도 사실 엄청 많은 것 같아요. 인도네시아에서 편하게 살았었는데 한국에서는 좀 힘든 면이 있는 것 같아요. 엄마 아빠 생각도 많이 나고…..많이 외로웠어요.  그리고 신기한 점은! 중고등학생들이 단체로 노스 패딩을 입는 것을 보았던 것? 실제로 보니 정말 신기했어요ㅎㅎ 한국의 중고등 교복 겨울 패션은 산으로 가네요^^!! 그리고 단풍을 실제로 8년만에 봐요!! 와아 캠퍼스에 단풍 떨어지는 거 너무 이뻐요!! 단풍놀이 가고 싶어요!!’ 라고 말해주었습니다. 단풍을..8년만에 보다니……”
미소는 매년 여름과 겨울에만 한국을 찾아왔었다고 하네요.

마지막으로 정사과 11동기들에 대해 물어보았습니다.
“‘동기들 정말 좋아요! 타 과에 비해 적은 수여서 그런지 단합도 잘되고 잘 모이는 것 같아요. 그리고 집에서 막내고 어리광도 많은 저를 잘 챙겨줘서 고마워요^^요즘 의무기숙도 아니고 그래서 다들 통학하고 바빠서 많이 못  모였는데 다음에 다같이 모여서 놀아요! 그리고 우리 모두 가을 소풍가요!’ 라고 말해주었습니다.

이렇게 미소의 인터뷰를 마쳤습니다. 11학번에서 누구나 알 것 같은 동기는 누구일까 생각했을 때 딱 미소가 떠올랐습니다. 인터뷰를 하면서 왜 이렇게 인기가 많은지 알 것 같았고, 인터뷰에서 진지한 면도 본 것 같아요.

이상 12학번들에게 사랑받는 11선배가 될 것 같은 미소였습니다.

교양강의, 뭐 듣지?

수강신청 때 교양강의가 너무 많아 고민되시죠?
정사과 학우들이 추천하는 교양강의는 과연 뭘까요??

1-1. 교양댄스스포츠(1학점) – 김차남 교수님

중간30 기말30 출석20 과제0

강의 개요 : 댄스스포츠는 예술영역과 스포츠영역을 포괄하는 종목이다. 댄스스포츠는 첫째, 전진 그리고 후진 동작에서 과학적인 체중이동과 풋 웍으로 지구력을 향상시키고 근력을 강화시키며 음악과 운동의 조화로 생활의 긴장을 풀로 건전한 정신 건강을 유지한다. 둘째로는 연속적인 유연한 스트레칭과 상 하체의 이완동작으로 자세를 바르게 하고 체중을 딛는 발이 필요로 하는 볼 바란스 동작에서 균형을 익힌다. 셋째로 규칙적인 리듬과 동작, 그리고 상대와의 예의를 엄격히 함으로서 인내심과 협동심이 연마되어 개인의 인격완성에 도움이 된다. 현대에 들어서 국민 건강에 관한 관심이 더욱 높아지고 생활 체육의 필요성이 요구됨에 따라 학생들에게 라틴댄스의 기본 워킹 자세와 기본적인 루틴을 지도하여 신체적, 정신적 건강을 강화하고 실습하는데 수업의 목적을 두고 있다.

1-2. 교양댄스스포츠(1학점) – 인희교 교수님

중간20 기말40 출석20 과제10

강의 개요 : 교양댄스의 기본이 되는 리듬감과 풍부한 표현력을 향상 시키는데 있다. 대학생의 올바른 자세유지에 도움을 주며 상대를 배려해주는 매너와 대인관계를 원만하게 할 수 있는 사회성을 키우는데 그 목표를 둔다.

2. 뮤지컬의이해(2학점) – 조민영 교수님

중간35 기말25 출석20 과제15 수업참여도5

강의 개요 : 뮤지컬에 관심있는 일반 학생들을 대상으로 뮤지컬이라는 장르에 대한 구체적인 이해를 돕고, 그를 통해 뮤지컬의 문화 콘텐츠로서의 장점과 매력을 널리 알리는 수업이다.

3. 연극의이해(2학점) – 박준용 교수님

중간20 기말50 출석10 과제20

강의 개요 : 연극예술의 역사와 미학의 기본적인 문제를 소개하며 하나의 문화현상으로서의 연극을 올바르게 접하는데 도움을 주며 연극보기와 연극읽기는 어떻게 이루어져야 하는지에 대한 설명이 뒤따를 것이다. 연극예술의 이해를 통해 문화와 사회를 보는 시각을 넓혀주기 위해 연극이 갖는 미학적 국면을 폭넓게 다룬다.

4. 자기계발과만다라(2학점) – 정은선 교수님

중간20 기말20 출석20 과제20 수업참여도20

강의 개요 : 자기계발을 하기 위해서는 자기를 알아가는 것이 기본이 된다. 다양한 만다라작업을 통해 자기인식을 하도록 하며 궁극적으로는 자기계발에 이를 수 있는 시간을 갖도록 한다.

5. 피부건강과코디네이션(2학점) – 한귀자

중간0 기말40 출석30 과제20 수업참여도10

강의 개요 : 피부 및 헤어 미용의 해부학적 구조와 기능을 진술함. 신세대들의 피부 관리 등을 진술함 화장품의 올바른 선택과 개성을 추구하는 화장법, 4계절의 코디네이트 분석 및 면접준비 에 대한 학습

6. 사랑의철학(2학점) – 이해진 교수님

중간30 기말40 출석10 과제20

강의 개요 : 사랑은 인간간에 형성되는 감정이면서 동시에 철학 체계의 통일적 근거이다. 사랑의 의미를 에로스, 필리아, 아가페로 구분한다. 세 가지 의미를 논한 플라톤, 아리스토텔레스, 아우구스티누스, 토마스 아퀴나스, 헤겔 등의 사랑 개념이 철학 체계와 어떻게 연관되는지를 고찰한다. 에로스와 필리아가 아가페와 어떤 차이가 있고, 아가페와 어떻게 종합되는지를 무한성과 관련지어 이해한다.

7. 영화속의철학(2학점) – 이해진 교수님

중간30 기말40 출석10 과제20

강의 개요 : 21세기의 영상문화 시대에 우리는 다양한 정보를 선택하고 이해하는데 있어서 양질의 정보를 분석하고 판단하기 위해 합리적이고 논리적인 사고를 절대적으로 필요로 한다. 영화 속의 철학은 영상 예술인 영화와 철학을 접목하여, 영화의 비평을 통해 철학적 제반 근본적인 문제점을 논의하고 우리의 삶의 가치와 의미를 재조명하는데 그 중점을 둔다. 우리는 실생활의 문제점과 관련된 다양한 주제의 영화를 시철하고 비평하면서, 현대를 살아가는 우리들 자신에게 필요한 철학적 소양을 배양하고 비판적 시각에서 자신의 삶을 조망하는 계기를 갖는다.

8. 무대예술의이해(2학점) – 이인순 교수님

중간40 기말60

강의 개요 : 예술은 인류의 놀이문화로 인류의 역사와 함께 하며, 무대예술은 배우와 관객간의 커뮤니케이션 과정으로 존재하는 공연예술이다. 이 강의의 핵심은 언어극의 중심이 되는 드라마들을 선택하여 분석과 해석을 통해 다의적 의미를 찾고 공연의 다양한 가능성을 찾아본다.

추천된 8개의 강의들, 다음 수강신청 기간에 꼭 도전해 보세요^0^!!!

저 ‘타과생’ 아니랍니다^^

가을향기가 물씬 풍기는 10월의 중순, 중간고사가 코앞으로 다가온 캠퍼스에서 제 작년에 편입하신 김선영(07학번) 선배님을 만났어요. 편입은 제 작년에 하셨지만, 두 학기만 다니다 1년 휴학을 하고 이번 학기에 복학 하여 언니(선배님이)랑 같은 수업을 듣는데도 처음엔 타과생인 줄 착각을 했답니다.
“안녕하세요~ 저는 07학번 김선영이라고 해요 반가워요^^” 라고 먼저 운을 떼주시는 언니는 시험기간이라 바쁘고 귀찮았을 인터뷰에 흔쾌하게 응해주셨어요.남들은 4년동안 한 학교에서 생활하는데, 편입으로 두 번째 학교를 다니고 있는 선배님이 느껴본 우리 학교는 어땠을지 궁금했어요.
“편입생 OT가 끝나고 같이 편입한 오빠랑 학교구경을 했어. 학교가 생각보다 너무 넓어서 깜짝 놀랐어. 학교 안에 호수가 있는 곳이 거의 드물잖아. OT가 3월이였지만 학교에 외풍이 불어서 추웠던 기억이나. 같은 안산이라도 학교는 더욱 바람이 많이 불더라~ 그래도 4월의 캠퍼스는 벗꽃이 만발해서 너무 예뻤어. CC도 많이 생긴다는 말을 들었거든, 그 때의 설렘은 아직도 생생해” 예전 일이 생각 나신 듯 웃으시면서 축제 관련 얘기도 해주셨어요.
“1학기때는 데킬라주점에서 술 먹고 놀았던 기억이 나는 데, 2학기엔 07정사과, 광홍동기들이랑 같이 부킹 주점을 직접 열었어. 3일내내 밤새 일하고 힘들긴 했지만 돈도 많이 벌고 지금도 기억에 가장 많이 남는 것 같아.”

편입생이신 선배님은 다시 새로운 학문을 공부하고 외부인으로서 기존의 학우들과 함께 적응하는 것이 힘들었을 거 같았어요. 편입생들 사이에선 재학생들이 편입생에게는 잘 대해주지 않는다는 얘기도 있거든요.
“이 전에는 경영학과를 전공했는데 과제 같은 경우, 주로 혼자서 많이 했어. 근데 정사과(정보사회학과)는 팀 프로젝트가 많아서 처음에 낯설었어. 그래서 묻어가는 가기도 했었지. 정사과 애들은 하나같이 모두 착했어. 처음 편입생이라 긴장하면서 첫 수업에 들어 간 기억이 있는데, 먼저 다가와 말도 걸어주고 잘 챙겨줘서 쉽게 적응할 수 있었거든.”

언니가 들어 본 정사과 수업 중 ‘사회통계’ 와 ‘정치와 사회’ 과목이 기억에 남는다고 했어요.
“’사회통계’는 고등학교 때 이과를 나왔는데도 수학을 오랫동안 안 해서인지 힘들었어. 더군다나 수업을 한 번 빠지니깐 힘든 게 배가 되더라고. 그리고 ‘정치와 사회’!! 개인적으로 전성우 교수님을 좋아해서 3학년에 4학년 과목을 수강했어. 어떻게 보면 어렵기도 했는데, 부정적인 사회의 감쳐진 이면을 알아보는 흥미로운 수업인 것 같았어. ”

일년 동안 호주로 워킹홀리데이를 다녀오신 선배님에게 기억에 남는 에피소드를 물어보았어요.
“호주에 한 달 동안 배낭여행을 가려고 3개월(12~2월), 일주일 내내 힘들게 열심히 일하고 돈 모아서 3월에서 4월까지 여행했던 게 제일 좋았어. 사실, 번 돈으로 어학원을 다닐까, 여행을 갈까 2가지 선택 중에 고민도 많이 했거든. 결국 여행을 택했는데 지금 생각해보니 잘 선택 한 것 같아. 비행기만 8번을 타고 사파리투어도 하고 침낭도 베고 자보기도 하고 8개도시를 다니면서 학생이 쓸 수 없는 돈을 쓰긴 했지만 견문을 많이 넓혔거든. 많이 보고 느꼈지~ 아! 그리고 멜버른에서 우연히 우리과 박병재(05학번) 선배님을 만났어. 타지에서 만나서 더욱 더 반가웠는데 5일동안 많은 도움을 줬어. 과대표였다고 하던데 한국에서는 보지 못해서 아쉬워.”

언니는 이번에 월반 복학을 하셨다고 해요. 사실 다음학기에 복학하면 기존의 알던 친구들과 함께 수업을 들을 수 있을 텐데 아는 사람 몇 없는 학과 생활에 힘든 점은 없는지 여쭤보았어요.
“다음학기에 복학하면 기존의 알던 사람들도 많고 학교생활하기에는 수월할거야. 그렇지만, 한 학기 더 쉬면 왠지 시간을 낭비해 버릴 것 같아서 일부러 월반 복학을 결심했어. 복학하면 왕따처럼 다니겠구나 걱정도 하긴 했지만, 지금은 적응하고 많이 나아졌어. 새로운 사람도 만나고^^”

졸업이 얼마 남지 않아서인지 선배님의 관심사는 취업인 것 같았어요.
“졸업까지 이제 한 학기 남아서 요즘은 자소서를 쓰기 시작했어. 인턴도 알아보고 있고. 여행을 좋아해서 여행사관련 직종에 관심이 많이 가. 아니면, 컨설턴트도 인턴경험으로는 흥미로울 것 같아. 가장 이상적인 건 겨울방학이나 졸업 전에 인턴으로 들어가서 최종적으로 취업을 하는 게 목표야.”

마지막으로 정사과 학우들에게 한마디 부탁 했어요.
“학과수업도 좋지만 이건 기본적인 일이니까, 언니는 학교 다니면서 사람들 만나고 인맥관리 하는 것이 중요한 것 같아. 그리고 막상 졸업할 때 돼서 무슨 일을 할지 고민 하는 친구들이 있는데, 나중에 고민하거나 방황하지 말고, 미리부터 계획하고 준비했으면 좋겠어.”
일부러 시간 내서 인터뷰에 성심 성의껏 사실적으로 답해주신 선영 언니께 너무 감사 드려요.

20대 중반 ‘과대’가 ‘꼬꼬마들’에게

류진수(11학번)를 파헤쳐 보자 팍팍!

11학번에 최고 연장자이신 류진수를 인터뷰했습니다. 25살이라는 나이가 믿기지 않는 동안 미모의 소유자이기도 하죠. 그리고 11학번들을 정말 잘 챙겨주는 좋은 오빠, 형같은 존재기도 합니다. 자 그럼 류진수를 파헤쳐 볼까요?

류진수에게 다른 대학교를 다니다가 오게 된 이유와 정보사회학과를 선택하게 된 이유를 물어보았습니다.

대답해주기를 “원래 다니던 학교가 적성에 안 맞아서 평소에 하고 싶었던 광고를 하기 위해 군대 전역후 다시 대학수능을 치루게 된거지. 그런데 요즘 대세인 SNS를 이용한 광고에 매력을 느끼고 정보사회학과에 입학하여 SNS에 대한 공부를 하게 된거지” 라고 말해주었습니다.

그리고 과대를 하기 때문에 과대를 하게 되어서 좋은점과 나쁜 점을 물어보았습니다.

대답하기를 “애기들(11학번은 애기들이 되었죠)들이 믿고 따라주는 거 같아서 기분 좋고, 과대라 그런지 몰라도 애기들이 나한테 쉽게 다가오고 두루두루 친해질 수 있었던 것 같아서 좋았어. 그리고 싫은 점은 부담감이 있는 거지. 엠티를 기획한다던지 뭔가 우리과 동기들을 대표해야 될 것이 있을 때 부담감이 들지. 그리고 아이들이 날 안 따라줄 때도 힘들지”

그리고 세 번 째 질문으로는 20살인 11학번 새내기들을 보면 어떤 생각이 드는지와 우리에게 조언 한마디를 해줬으면 좋겠다고 물었습니다.

말하기를 “ 나중에 되면 하고 싶은 것을 못하게 되니까 지금은 걱정부터 하지말고 일단 하고 싶은 걸 하도록 했으면 좋겠어. 그리고 이것저것 많은 경험도 해봤으면 좋겠어 해보기 전에 걱정부터 하지말고 보고 안되면 그때부터 걱정해도 늦지 않거든. 아! 그리고 군대는 되도록 빨리가는게 좋아. 아 맞다, 그리고 우리 과 애들은 진짜 순수하고 착한 것 같아. 원래 대학생 친구들끼리 친하게 지내는거 쉽지 않다고 그러고 나도 스무살 때 대학 다닐 때도 느꼈었는데 우리 과 애기들은 진짜 가족처럼 잘 지내는 거 같아. 정사과는 가족이다 하니까 진짜 가족인 줄 아나봐^^” 라고 했습니다.

인터뷰를 하다가 왜 우리가 애기인지 궁금해서 물어보았죠. 그러더니 “꼬꼬마들이지 꼬꼬마” 그랬습니다. 저희 11학번은 꼬마였던 건가 봐요.

그리고 동안 외모를 자랑하는 류진수에게 자기가 동안이라고 생각하는지에 물었습니다.

그랬더니 “모돌이가 동안이다. 난 스물다섯살 그 이하로 생각해본 적이 없다” 라고 웃으며 말해주었습니다.

그리고 가장 친한 정사과 사람을 물어보았더니 웃으며 “김나이” 이렇게 말하더군요.

다시 진지하게 류진수의 꿈에 대해 물어보았습니다. 대답하기를 “광고인이 꿈이다. 광고인이 되어서 전 세계 사라멩게 독도는 우리 땅이라는 걸 심어주고 싶다. 그리고 덤으로 sea of korea 라는 것도 알려주고 싶다” 라고 말했습니다.

그리고 20대 중반이 되면 어떠한지에 대해 물어보았더니 “20대 중반이라….실감도 안난다. 아직 뭘 해야하는지 모르겠다” 라고 말해주었습니다.

마지막으로 친구들이 이제 취업할 나이인데 다급하지 않은지에 대해 물어보았습니다. 대답하기를 “솔직히 친구들이 취업하는 거 보면 내가 늦었구나 생각하긴 해도 뒤쳐졌다고는 생각안한다. 그리고 그닥 다급하지도 않는다. 그냥 어렸을 때 엄마 말씀 잘들을 거 하고 생각한다. 스물살들아 엄마 말씀 잘들어라” 라고 말해주었습니다.

인터뷰를 하면서 아 좀 더 11학번 과대에 대해 자세히 안 것 같았고, 같이 어울려도 인터뷰를 하다보니 정말 25살이긴 하다 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그리고 류진수는 정말 정사과에 온것이 다행이라고 생각한다고 말했습니다. 정사과 사람들이 정말 마음에 든다고 말했습니다.

군대 무사히 다녀왔습니다!!

09년에 휴학하고 강원도 화천으로 군대를 갔다 이번 학기에 복학하신 지성인(08학번) 선배님을 만났습니다~!

먼저 복학하신 소감 한 마디를 부탁드렸는데요, 군대에 있을 때 선배님은 학교에 너무 오고 싶으셨는데 막상 복학을 하니까 적응이 안 되고 힘든 점이 많다고 하셨어요.

“군대에 있을 때는 학교에 너무너무 오고 싶었고, 학교 다니면 공부 열심히 하고, 과제도 정말 열심히 할 것 같았는데, 현실은 안그러네요… 학교 다니면서 적응도 안되고 힘든 점도 많지만 열심히 다니고 있습니다!”

영어가 부족한 점과 아는 사람이 많이 없는 것이 복학생으로써 가장 힘들점이라고 하셨어요.

“일단 학교 다니면서 영어가 부족하다는 것이 제일 많이 느껴지네요. 2년 동안 영어의 a도 안보고 살다가 영어로 수업을 들으려니 머리가 터질 것 같습니다. 또 아는 사람들도 많이 없고 모르는 얼굴들과 수업을 같이 들으려니 힘들어요. 연락처 주고 받는데 마치 1학년으로 다시 돌아간 기분이네요.ㅜㅜ”

군대에 있을 때 기억에 남는 에피소드가 뭐가 있었냐고 묻자 아이돌 가수에 관한 이야기를 해주셨어요.

“군대에 있으면 여자 아이돌 가수들에게 열광하게 되는데 작년에 에프터스쿨이 컴백무대를 한다고 해서 전 부대원이 tv앞에 모여 앉았는데 시작과 동시에 정전이 돼서 부대원 전원이 소리를 지르며 괴로워한 적이 있어요.”

복학하면 가장 가고싶었던 맛집은 머꼬머꼬, 하고싶었던 일은 동아리 활동이라고 하셨어요.

“다른 것 보다 머꼬머꼬에 가고 싶었어요. 주인 아저씨의 재미있는 멘트도 듣고 맛있는 주스도 먹고 싶었어요~! 하고 싶었던 일은 군대에 가기 전에 음동활동을 열심히 했는데, 군대를 가면서 동아리 활동을 못하게 된 점이 많이 아쉬웠어요ㅜㅜ.. 복학한 후에는 공연이나 동아리 활동 같은걸 열심히 하고 싶었어요.”

군대 가기 전 보다 학교 정문과 학생 복지관, 그리고 무엇보다 사람들이 많이 달라졌다고 하셨어요.

“군대 가기 전에는 학교 정문이 저렇지 않았는데… 티비도 생기고 많이 좋아졌더라구요~ 그리고 학생복지관도 리모델링 해서 훨씬 더 이용하기 편리해졌구요. 무엇보다 가장 많이 바뀐건 언정대 학생들! 신입생들이 많아져서 개강 첫날 학교에 왔을 때 아는 사람이 한명도 없었거든요, 정말 많이 당황 스러웠어요ㅜㅜ.”

복학 후 계획은 학점 채우는 것과 후배들과 친하게 지내는 것이라고 하셨어요.

“군대 가기 전, 1학년때 구멍 뚫린 학점을 채우는데 열심히 노력할 예정이구요, 학교생활에 잘 적응해서 모르는 후배님들과 친하게 지내고 싶어요!”

마지막으로 앞으로 군대에 가야되는 후배들에게 한마디 부탁드렸는데요, 간단 명료하게 대답해 주셨어요.

“가보세요!”

단대간부수련회 다녀왔습니다 :)

뜨거운 2학기의 시작을 위해 정보사회학과 회장(07 모석환)과 집행부 4분(11 최재일, 11 황선화, 11 최현희, 11 정지은)이 언론정보대학 단대간부수련회에 다녀왔습니다.

8월의 마지막을 신나는 물놀이 그리고 알찬 회의와 함께 제부도에서 보냈는데, 다른과 학우들에게 정보사회학과의 무서움(?)을 알려준 기회였습니다^^

정보사회학과 11학번 새내기 동기MT!!! 야호

 우리 11학번 친구들이 벌써!!! 한학기 밖에 안됐는데 벌써!!
폭풍단합으로 8.15~16일에 동기엠티를 다녀왔다고 합니다.
강촌에서 다시 한 번 정말 잘노는 정보사회학과 친구들의 
모습을 뽐내준 새내기친구들!
2학기도 열심히 해주실꺼라 믿습니다 :)

 11학번 조은혜 학우는 동기엠티 후에
 '아 정말 즐거웠는데, 다같이 왔었으면 좋았을걸 하는 
아쉬움이 드네요' 라는 말을 남겨주셨고요, 
 11학번 과대 류진수 학우(무려 25살인)는
 '어린 친구들이랑 가서 잘할 수 있을까 걱정됐는데 
친구들이 요리도 엄청 잘하고 청소도 잘해서
 얘네들도 다 컸구나 하는 것을 느꼈어요' 라고 해주셨습니다.

그들의 눈동자가 빛났던 이유

상아탑 속에 머물러 있는 지식은 살아있는 게 아니라고 합니다.

우리 정보사회학과도 늘 지식을 배우고 실천하려 노력하고 있답니다. 오늘은 그 중 하나를 소개해드릴까 합니다.

얼마 전인 8월 26일 드디어 2011년 하계방학 소셜미디어 현장실습이 끝났습니다. 이번 현장실습은 지난 학기까지 배운 소셜미디어 관련 지식을 활용해 각 기업에서 실습할 수 있는 기회였습니다.

총 22명의 학생들이 삼성화재, 그랑펠리스 웨딩홀, 소리바다, 누리터커뮤니케이션스, 인터넷소통협회 등 기업 6개 사에 파견돼 약 두 달간 업무를 진행했습니다.

소셜미디어 현장학습 모임

지난 22일에는 윤영민교수님과 이번 현장실습에 나선 22명의 학생들이 두 달간의 여정을 마무리하는 자리를 가졌습니다.

이 날 자리에서 학생들은 그 간 해왔던 업무에 대해 설명했습니다. 현장에서 직접 몸으로 부딪히며 얻을 수 있었던 경험들을 말하는 학생들의 눈에는 자신감이 차 있었습니다.

10학번 조정희 양은 삼성화재에 파견됐었는데요. 삼성화재 팀은 서포터즈 공식블로그를 운영했는데요. 현장실습 두 달간 방문자 수가 6000명이 증가했다고 했다며 자랑스럽게 말했습니다. 누리터커뮤니케이션스에 파견됐던 10학번 홍나영 양도 경기도청 블로그를 운영했는데 공공블로그 부문 1위를 달성했다고 성과를 보고했습니다. 자신들의 손으로 직접 이룬 성과인 만큼 보람찼다는 말도 덧붙였답니다.

물론 두 달 간의 모든 여정이 밝았던 건 아닙니다. 일부 기업들의 경우 잦은 마찰로 인해 고생했다는 학생들도 있었습니다. 하지만 힘들었던 경험도 자산이 될 거라는 교수님의 말씀에는 대체적으로 고개를 끄덕였습니다.

이번 현장실습을 총 지휘하신 윤 교수님께선 “우선 이번 현장실습에 참여한 여러 기업 관계자들과 학생들에게 감사하다는 말씀을 드리고 싶습니다. 학생들은 이번 경험을 통해 앞으로 진로 계획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됐으면 좋겠습니다.”며 소감을 밝히셨습니다.

아래는 이번 현장실습에 참여한 학생들의 명단입니다. 모두 수고하셨습니다.^^

삼성화재: 송준호, 김지현, 조정희; 김성주, 남호익, 박윤희

그랑펠리스 웨딩홀: 최종태, 이달빛, 이승훈

소리바다: 이지은, 최소영, 안실비아; 모석환, 심윤희, 김연지

누리터커뮤니케이션스: 김규범, 송진석, 홍나영

(사)인터넷소통협회: 김동희, 추지수, 김잔듸, 정시내 (이상 22명)

정보사회학 Scholarship을 아시나요?

안녕하세요 정보사회학과 08학번 김규범입니다.

앞으로 이곳을 통해 정보사회학과의 소소한 소식들을 전해드릴게요.

정보사회학과 소식지의 첫 번째 주인공은 「정보사회학 Scholarship」 1기로 선정된 07학번 김예지, 원은란 학우입니다.

지난 학기 초, 정보사회학 Scholarship 모집이 있었습니다. Scholarship은 정보사회학 분야의 우수한 인재를 육성하고자 시작된 프로그램입니다.

엄격한 서류 전형과 면접을 거쳐 07학번 김예지, 원은란 학우가 선발됐습니다.

07학번 원은란 학우를 만나 떨리는 마음과 기대감을 전해드리겠습니다.

 

정보사회학 Scholarship은 올해 처음 시작한 프로그램이다. 원은란 학우는 정보사회학과 블로그(http://midas.hanyang.ac.kr/)를 통해 접하게 됐다고.

“해외 경험에 대한 꿈은 있었지만 여러 사정으로 조금 미뤄둔 상태였습니다. 사실 방학 중 영어권의 아시아 지역을 짧게나마 다녀올 준비 중이었는데 마침 정보사회학 Scholar 프로그램 소식을 듣고 ‘이거다!’싶었습니다.”

이번 프로그램 선발에는 자기소개서, 학업소개서 등 준비할 서류가 많았다. 게다가 인터뷰까지 있어 준비하기 힘들었을텐데, 원은란 학우는 어떻게 준비했을까.

“자기소개서와 학업소개서를 정말 열심히 준비했습니다. 섹션을 나누어서 작은 제목들을 만들고 나 자신을 어필할 수 있는 이야기들을 넣었습니다. 학업소개서는 이제까지의 나 자신을 돌아보는 과거의 나와 지금의 내가 준비하는 것들과 앞으로 선발된다면 어떻게 지낼 것인지 목표와 캐치프레이즈를 만들어 추상적인 마음가짐이나 생각들이 최대한 구체적으로 보일 수 있도록 했습니다.”

역시 평소 자타공인 실력파 다운 대답이었다. 하지만 아무래도 정보사회학 Scholarship 선발은 충분한 학문적 내공이 필요한 만큼, 평소 차곡차곡 쌓았던 노력이 더 큰 효과를 봤다고.

“평소에 전공과 관련하여 활동했던 것들을 좀 더 체계적으로 하려고 노력했습니다. 방학동안 RSS 리더기를 통해 전공 관련 정보를 모아 보면서 공부했었는데 그 때는 단지 학과에 대한 애정, 전공에 대한 호기심으로 시작했었습니다. 지금 생각해보면 그런 노력이 이번 선발에 잠재적으로 많은 도움이 되었다고 생각합니다.”

그의 말을 듣고보니 ‘역시 쉽게 선발되는 게 아니구나’라는 생각이 들었다. 그렇다면 이들에게는 어떤 지원이 있을까.

“6개월 동안 미국의 워싱턴 D.C.로 가게 됐습니다. 흔히 NOVA라고 불리는 Northern Virginia Community College에서 IEP(Intensive English Program)라는 영어 집중 프로그램을 듣게 됐습니다. 왕복 항공권과 학비, 초기 정착을 지원하는 금액이 장학금으로 지급됐고요. 학교의 경우, 레벨 테스트를 통해 수준별 소규모 수업으로 진행되고 다양한 인종이 섞여있어 여러 나라의 사람들을 만나고 미국 문화를 배우기에 적합합니다. 또한 장학금을 통해 개인적인 비용을 최소화할 수 있어 굉장히 큰 혜택이라고 생각합니다.”

이 뿐만 아니다. 먼 타지에서 공부하기도 바쁠텐데, 그는 짧은 영상도 찍어 학과 사람들과 공유할 수 있는 콘텐츠를 제작할 계획이라고 한다. 이렇게 앞으로 6개월 동안 숨가쁘게 지낼 그의 각오 역시 남달랐다.

“정말로 소중한 기회를 얻게 되어 기쁩니다. 더욱이 1기라는 의미에서는 영광스럽습니다. 많은 분들이 응원해주시고 있고 또 더 멋지게 비상한 후배들도 있고. 꼭 보람차게 생활하고 의미 있는 시간들을 보내고 싶습니다. 앞으로 이 프로그램이 어떻게 성장할 지 그 신호탄을 쏜다는 생각에 설레고 조금은 걱정도 됩니다. 하지만 이왕 뛰어든 거 어영부영 하지는 않을 겁니다. 역사를 시작한다는 생각으로 힘든 것도 즐겁게 이겨내고 붕붕 날면서 신나게 지내다 오겠습니다. 언제나 격려해주시는 교수님, 선배님, 멘토님, 함께 공부하는 모든 친구들… 모두 모두 감사드립니다. 응원해주세요! 오늘도 파이팅!”

급하게 시작한 인터뷰 였지만 그의 열정과 학과에 대한 애정을 충분히 느낄 수 있었다. 앞으로 시작될 정보사회학 Scholarship 1기의 활동이 큰 결실을 맺을 수 있을거란 생각에 나 마저 들뜨게 된 인터뷰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