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청강연]지역적 이해와 업종 전문성도 겸비해야 하는 지역전문가

오늘 정보사회학과 3학년 수업인 ‘정보사회와 직업’시간에 지역 전문가 윤사무엘 선생님을 모시고 현장의 생생한 이야기를 들어 보았습니다. 토요일에 출국하시는 바쁜 일정에도 저희 학교에 들려서 좋은 이야기를 많이 해 주셨습니다.

지역전문가는 특정 국가의 언어와 문화를 이해하며, 특정 분야의 전문지식을 바탕으로 국내 기업의 해외 투자 등의 프로젝트가 있을 때 현지에서 업무를 수행하는 직업입니다. 윤사무엘 선생님은 한국 국제 협력단 코이카를 통해 카자흐스탄에 있는 국립대학에서 한국어를 가르치는 봉사활동을 계기로 지역전문가의 길을 걷게 되었다고 하셨습니다. 이후 한국 오라클에서 사회생활을 시작하시면서 전자정부 컨설팅 업무를 하셨고 이후 해외 세관 무역의 전산화 시스템 보급 등의 업무를 하셨습니다.

지역전문가가 되기 위해선 지역의 언어와 문화의 대한 이해는 기본이며, 거기에 업종 전문성 또한 갖춰야 합니다. 업무에 대한 전문지식 없이 지역에만 능통하다면 업무를 처리하기가 힘들기 때문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지역전문가는 공부를 많이 해야 하는 직업이며 매우 힘든 직업입니다. 국내에는 글로벌 기업이 많지 않아 지역 전문가로서의 삶이 조금은 힘들 수도 있습니다. 이에 선생님께서는 지구촌 모두에게 서비스를 할 수 있는 글로벌한 지역 전문가가 되어야 한다고 강조하셨습니다.

강의를 듣는 동안 다양한 사진과 다른 많은 지역전문가 분들의 소개를 들으며 지역 전문가는 보수보다는 보람이 더 큰 직업이 아닌가 생각했습니다. 해외생활이 긴 만큼 가족과 떨어져 지내는 문제 등의 불편한 점도 많지만, 현지인들과 생활하는 등 특수한 직업인 만큼 매력도 많은 직업입니다. 글로벌한 꿈을 품고 있는 정보사회학과 학생이라면 지역 전문가에 도전해보는 건 어떠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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