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보사회학 Scholarship을 아시나요?

안녕하세요 정보사회학과 08학번 김규범입니다.

앞으로 이곳을 통해 정보사회학과의 소소한 소식들을 전해드릴게요.

정보사회학과 소식지의 첫 번째 주인공은 「정보사회학 Scholarship」 1기로 선정된 07학번 김예지, 원은란 학우입니다.

지난 학기 초, 정보사회학 Scholarship 모집이 있었습니다. Scholarship은 정보사회학 분야의 우수한 인재를 육성하고자 시작된 프로그램입니다.

엄격한 서류 전형과 면접을 거쳐 07학번 김예지, 원은란 학우가 선발됐습니다.

07학번 원은란 학우를 만나 떨리는 마음과 기대감을 전해드리겠습니다.

 

정보사회학 Scholarship은 올해 처음 시작한 프로그램이다. 원은란 학우는 정보사회학과 블로그(http://midas.hanyang.ac.kr/)를 통해 접하게 됐다고.

“해외 경험에 대한 꿈은 있었지만 여러 사정으로 조금 미뤄둔 상태였습니다. 사실 방학 중 영어권의 아시아 지역을 짧게나마 다녀올 준비 중이었는데 마침 정보사회학 Scholar 프로그램 소식을 듣고 ‘이거다!’싶었습니다.”

이번 프로그램 선발에는 자기소개서, 학업소개서 등 준비할 서류가 많았다. 게다가 인터뷰까지 있어 준비하기 힘들었을텐데, 원은란 학우는 어떻게 준비했을까.

“자기소개서와 학업소개서를 정말 열심히 준비했습니다. 섹션을 나누어서 작은 제목들을 만들고 나 자신을 어필할 수 있는 이야기들을 넣었습니다. 학업소개서는 이제까지의 나 자신을 돌아보는 과거의 나와 지금의 내가 준비하는 것들과 앞으로 선발된다면 어떻게 지낼 것인지 목표와 캐치프레이즈를 만들어 추상적인 마음가짐이나 생각들이 최대한 구체적으로 보일 수 있도록 했습니다.”

역시 평소 자타공인 실력파 다운 대답이었다. 하지만 아무래도 정보사회학 Scholarship 선발은 충분한 학문적 내공이 필요한 만큼, 평소 차곡차곡 쌓았던 노력이 더 큰 효과를 봤다고.

“평소에 전공과 관련하여 활동했던 것들을 좀 더 체계적으로 하려고 노력했습니다. 방학동안 RSS 리더기를 통해 전공 관련 정보를 모아 보면서 공부했었는데 그 때는 단지 학과에 대한 애정, 전공에 대한 호기심으로 시작했었습니다. 지금 생각해보면 그런 노력이 이번 선발에 잠재적으로 많은 도움이 되었다고 생각합니다.”

그의 말을 듣고보니 ‘역시 쉽게 선발되는 게 아니구나’라는 생각이 들었다. 그렇다면 이들에게는 어떤 지원이 있을까.

“6개월 동안 미국의 워싱턴 D.C.로 가게 됐습니다. 흔히 NOVA라고 불리는 Northern Virginia Community College에서 IEP(Intensive English Program)라는 영어 집중 프로그램을 듣게 됐습니다. 왕복 항공권과 학비, 초기 정착을 지원하는 금액이 장학금으로 지급됐고요. 학교의 경우, 레벨 테스트를 통해 수준별 소규모 수업으로 진행되고 다양한 인종이 섞여있어 여러 나라의 사람들을 만나고 미국 문화를 배우기에 적합합니다. 또한 장학금을 통해 개인적인 비용을 최소화할 수 있어 굉장히 큰 혜택이라고 생각합니다.”

이 뿐만 아니다. 먼 타지에서 공부하기도 바쁠텐데, 그는 짧은 영상도 찍어 학과 사람들과 공유할 수 있는 콘텐츠를 제작할 계획이라고 한다. 이렇게 앞으로 6개월 동안 숨가쁘게 지낼 그의 각오 역시 남달랐다.

“정말로 소중한 기회를 얻게 되어 기쁩니다. 더욱이 1기라는 의미에서는 영광스럽습니다. 많은 분들이 응원해주시고 있고 또 더 멋지게 비상한 후배들도 있고. 꼭 보람차게 생활하고 의미 있는 시간들을 보내고 싶습니다. 앞으로 이 프로그램이 어떻게 성장할 지 그 신호탄을 쏜다는 생각에 설레고 조금은 걱정도 됩니다. 하지만 이왕 뛰어든 거 어영부영 하지는 않을 겁니다. 역사를 시작한다는 생각으로 힘든 것도 즐겁게 이겨내고 붕붕 날면서 신나게 지내다 오겠습니다. 언제나 격려해주시는 교수님, 선배님, 멘토님, 함께 공부하는 모든 친구들… 모두 모두 감사드립니다. 응원해주세요! 오늘도 파이팅!”

급하게 시작한 인터뷰 였지만 그의 열정과 학과에 대한 애정을 충분히 느낄 수 있었다. 앞으로 시작될 정보사회학 Scholarship 1기의 활동이 큰 결실을 맺을 수 있을거란 생각에 나 마저 들뜨게 된 인터뷰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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