낯설고 새로운 정보사회학

사실 나는 “정보사회학”이라는 학문을 모른 채 학교에 입학하게 되었다. 그렇게 입학한 학교에서 처음 접하게 된 수업이 Gulick 교수님이 진행하는 ‘invitation to sociology’라는 수어이었다. 그렇지 않아도 ’정보사회학‘이라는 학문이 무엇인지도 모르는 상태에서 영어로 수업을 들으려니 여간 어려운 것이 아니었다. 고등학교 사회지식으로 버티기에는 분명 한계가 있었다. ‘사회적 상상력’이라는 단어하나 이해하기 위해 생전 처음으로 도서관이라는 곳에 가서 책을 찾아보았던 기억도 난다. 사실 1학기 동안은 정보사회학과 학생으로 한 것이 거의 없었다. 하지만 2학기가 되어 ‘정보사회학입문’이라는 수업을 듣게 되면서 아직은 어설프지만 그래도 무엇을 정보사회학과에서 배우는지 느끼게 되었다. SNS가 정보사회학의 전부는 아니지만 생전 처음 써보는 것이기 때문에 많은 시행착오도 있었고, 흥미를 갖는데도 조금 시간이 걸렸다. 어느덧 이제는 블로그까지 운영하게 되었지만 아직도 많이 부족한 점이 많다. 새롭고 낯선 분야였기 때문에 흥미를 갖고 적응하는데 약간의 어려움은 있었다. 하지만 열정이 있는 교수님과 함께 하고자 하는 친구들이 있어 지금은 결코 혼자라는 생각이 들지 않는다. 이제 1학년 2학기 이다. 앞으로 6학기나 남아있다. 남은 6학기 동안 더 새롭고 많은 것을 배워보고 싶다.

On November 9, 2010, in 학생들의 학과 사랑, by sung408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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